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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피엔스"(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피엔스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코로나 사피엔스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최재천, 장하준, 최재붕, 홍기빈, 김누리, 김경일, 정관용  | 인플루엔셜
13,500원  | 20200610  | 9791189995898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제시하는 신인류의 미래 놀랍도록 대담한 통찰, 확신과 경고, 전 지구의 삶을 관통하는 새로운 인사이트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코로나 사파엔스』.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특별 기획한 ‘코로나19, 신인류의 시대’의 주요 내용을 엮은 것이다. 최재천(생태와 인간), 장하준(경제의 재편), 최재붕(문명의 전환), 홍기빈(새로운 체제), 김누리(세계관의 전복), 김경일(행복의 척도) . 여섯 명의 석학은 각각 생태, 경제, 사회, 정치, 심리 등 다방면으로 우리 사회를 분석하고 코로나19가 우리 삶과 세계에 가져올 변화와 기회에 대해 심층 진단한다. 문명의 근간부터 달라진 삶을 살아갈 것이기에 감히 ‘코로나 사피엔스’라는 새로운 용어로 인류의 삶을 정의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완전히 다른 체제 아래 살아야 할 신인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위기와 반성만 안겨준 것은 아니다. 팬데믹 쇼크가 반복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앞으로 또 다른 바이러스가 등장했을 때 일상을 지켜가기 위해선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감염을 줄일 수 있는 ‘비대면’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이고, 이러한 흐름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될 것은 분명하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팬데믹 앞에서 포노 사피엔스들이 보여준 대응은 놀라웠다. 코로나 확진자 파악 앱, 공적 마스크 구매 앱 등을 스스로 개발해 전 국민에게 무료 배포했다. 그 어떤 세대보다 빠르게 언택트한 일상에 적응했고, 사실상 주도했다. 최재붕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번에 코로나19를 겪어보니 어느 쪽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는지 답이 나왔다.” 기존 세대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디지털 문명으로 바꾸지 않으면, 인류가 함께 살아남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인다.
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 대표 석학 8인이 신인류의 지표를 제시하다)

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 대표 석학 8인이 신인류의 지표를 제시하다)

김누리, 장하준, 홍기빈, 최배근, 홍종호, 김준형, 김용섭, 이재갑  | 인플루엔셜
14,850원  | 20210322  | 9791191056518
“거대한 재난에서 극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지나 역사의 변곡점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인류 팬데믹 위기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인가 김누리, 장하준, 홍기빈, 최배근, 홍종호, 김준형, 김용섭, 이재갑… 대한민국 대표 석학 8인이 제시하는 신인류의 지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났다. 우리는 대변혁을 이뤄낼 준비가 되었는가. 《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은 ‘포스트 코로나 우리 사회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대주제 아래 대한민국 대표 석학들이 모여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의료 체계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달라진 세계를 분석한 책이다. 김누리(라이피즘, 신인류의 이념), 장하준(새로운 성장동력), 홍기빈(체제의 대전환), 최배근(혁신의 조건), 홍종호(그린으로의 전환), 김준형(탈세계화의 가속), 김용섭(비대면의 역전), 이재갑(위드 코로나 시대), 여덟 명의 석학들은 팬데믹 위기의 실체를 분석하고 나아가 그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을 지혜를 선사한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발생했다.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4차 산업혁명이 일상에 단단히 뿌리내렸고, 탄소 경제의 종말이 곧 임박했음을 실감하고 있다. 허술한 복지제도는 민낯을 드러내며 근본적인 개혁의 바람을 일으켰고, 경쟁과 효율만 좇는 사회에서는 안전과 생명을 보호받을 수 없음을 뼈저리게 체감했다.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 초유의 사태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확실한 건 과거의 경제 체제와 부양책, 가치관에 기대어서는 앞으로 몰려올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더 나은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질서에서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이 절실하다. 《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새로운 질서와 그에 따른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명료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사피엔스와 바이러스의 공생 (코로나 시대에 새로 쓰는 감염병의 역사)

사피엔스와 바이러스의 공생 (코로나 시대에 새로 쓰는 감염병의 역사)

한승동, 야마모토 타로  | 메디치미디어
14,400원  | 20201101  | 9791157062058
30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팬데믹을 막은 바이러스 전문가가 전하는 감염병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논쟁적이고 대담한 전망! 아마존재팬 종합베스트셀러 《사피엔스와 바이러스》 2020년의 화두는 단연 코로나19다. 나날이 늘어나는 확진자와 사망자로 온 세상이 패닉에 빠져 있다. 하지만 전염병의 대유행은 유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니 현재진행형인 재앙에서 잠시 눈을 돌려, 인류 역사를 뒤흔든 감염병의 역사를 돌아보고 공동체가 붕괴되었던 사건과 마침내 극복했던 일들을 살펴보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다. 《사피엔스와 바이러스의 공생》은 인류의 문명사를 개관하며 홍역, 페스트, 천연두 등 온갖 감염병으로 고통 받던 인류가 어떻게 이를 극복했는지 들려준다. 그리고 이런 노력을 비웃듯 새롭게 등장한 감염병도 소개해준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사피엔스와 바이러스의 싸움. 여기에서 감염병 전문의인 저자는 문득 의문을 제기한다. 과연 감염병을 근절하는 것이 진정으로 인류가 추구해야 하는 목표가 맞는지 말이다. “감염병이 없는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은 파멸적인 비극의 막을 열기 위한 준비 작업이 될지 모른다.” 병을 없애려 들 경우 우리 인류도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말. 질병과의 전쟁 최전선에서 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돌봐야 할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한다는 건 배임을 넘어 이적 행위로까지 비친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결코 허튼 소리가 아니다. 감염병을 연구하고 또 그 역사를 공부한 저자는, 끊임없이 이어져온 병과 인류의 활극이 결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걸 밝혀냈다. 인간이 병에 적응하듯 병도 인간에 적응한다.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파괴하지 않는 게 자신들의 존속에 더 유리하다는 걸 깨달은 바이러스도 있다. 만일 그런 바이러스가 몸속에 자리 잡고 앉아 다른 유해한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다면 어떻게 될까. 간결하면서도 견실하게 흘러가는 감염병사(史)는 대담한 결론으로 마무리된다.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시대에, 《사피엔스와 바이러스의 공생》을 통해 병과 살아간다는 의미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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